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급출동 SOS 24 (문단 편집) == 문제점 == 한편에서는 '''폭력과 [[욕설]] 장면의 방송, 집 안 CCTV 카메라 설치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''' 등의 요소 때문에 지상파 TV 프로그램으로서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도 있었으며, 제작진들이 학대 행위를 오히려 말리지 않고 촬영만 하는 게 아니냐며 윤리 및 선정성 논란도 벌어졌다. 또한 '아들의 벽(2006년 7월 19일 방영분)' 편처럼 폭력 행위에 대한 전체적 사정을 무시한 채 선악 구도로만 초점을 맞췄다는 비난도 있었다. 이 점에선 [[막장 드라마]]에 비유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. 이 프로그램의 취지야 어떻다 하더라도 말이다. 위 '아들의 벽' 편의 학대 가해자로 지목된 김모씨는 방영 다음 날 홈페이지 게시판에 친구 아이디를 빌려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사생활 침해 및 사회적 낙인 우려를 주장했으나, 허윤무 당시 CP 측은 이에 반박했다.(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8629|미디어오늘 기사]], [[http://flash.onlifezone.net/zero///zboard.php?id=han&page=2&sn1=on&divpage=4&sn=on&ss=off&sc=off&select_arrange=hit&desc=desc&no=24585|당사자 측 게시글 내용]]) 실제 이 프로의 수위는 방심위 규정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했다. 특히 시청률을 의식해 몇몇 사건을 편집해서 방영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혹은 당연한 것일 수 있다. 어떤 의미에서는 보도자의 정의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동시에 잡은 우수한 기획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, 이는 어디까지나 좋게 보았을 때의 얘기. 후반기엔 편집을 한다고 해도 누가 보아도 한계를 넘은 폭력의 묘사와 욕설의 향연은 보도의 정의를 이야기하기엔 지나친 수준이다. 또한 제작진들은 전문가나 공무원이 아닌지라 남의 집에 학대/폭력 사건이 터져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노릇인 데다가, 설령 만류하러 가거나 구출 시도를 하려다가 고소/고발 등의 우려가 터지기에 제작진 측은 물리적 신체 접촉을 금지시키고 있고, 경호팀도 대동한다. 위와는 별개로 당시 이 프로그램의 막내 작가가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논란이 종영에 종지부를 찍는 촉발제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